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2014년/7월 (문단 편집) === 7월 11일 === ||<-15> {{{#ffffff 7월 11일, 18:30~21:57 (3시간 27분),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}}}]] 12,571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한화}}} || '''[[라이언 타투스코|타투스코]]''' || 0 || 1 || 4 || 0 || 2 || 0 || 2 || 0 || 0 || '''9''' || 13 || 1 || 4 || || {{{#ffffff 두산}}} || '''[[노경은]]''' || 1 || 0 || 0 || 3 || 2 || 0 || 0 || 0 || - || '''6''' || 8 || 0 || 6 || * 승리투수: [[정대훈]](2이닝 3피안타(1피홈런) 무사사구 2실점(2자책)) * 홀 드: [[최영환]](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K 무실점), [[마일영]](1이닝 1BB 1K 무실점), [[안영명]](1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2K 무실점) * 세이브: [[박정진]](1이닝 퍼펙트) * 패전투수: [[노경은]](4.2이닝 8피안타(1피홈런) 2BB 3K 7실점(7자책)) '''오늘까지 시즌 ERA 8.21''' * 달성 기록: '''[[홍성흔]], 통산 300번째 2루타 (역대 13번째)''' / [[이학준]], 데뷔 첫 3안타 경기 노경은 선발투수는 1회 삼진 두 개와 유격수 땅볼로 깔끔히 삼자범퇴를 얻어내며 그 동안의 부진을 떨어낸 듯 좋은 출발을 하였다. '''하지만''', 2회 1실점, 3회 [[펠릭스 피에|피에]]의 쓰리런을 포함해 4실점 하는 등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의 모습을 보였다. 이어 5회 초에도 추가실점하며 결국 노경은이 내려갔고, 타투스코는 그 전 3회를 마치고 '''이미 내려가 있었다(...).''' 두산은 4회 볼넷과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, 밀어내기 볼넷과 폭투 등으로 석 점을 얻어내었고, 5회 최주환의 솔로홈런과 김현수, 홍성흔의 연속 2루타로 두 점을 더 추격하였다. 점수 7:6. 양 팀은 선발이 일찍 내려가고 각각 [[정대훈]]과 [[김강률]]이 등판했다. 6회 초, 김재호가 두 번이나 실책성 플레이를 하며 이용규와 정근우에게 각각 유격수 '''왼쪽 오른쪽'''(...) 내야안타를 내주었으나, 병 주고 약 주듯 후속 김경언의 타석에 안타성 타구를 잡아 병살로 연결하며 이닝을 종료시켰다. 그리고 6회 말에는 선두타자 오재일이 1루수 강습 내야안타를 치고 나갔는데, 최재훈 타석에 히트 앤드 런 작전이 걸렸으나 정대훈이 '''높게 빠지는 실투'''를 던진 것이 마치 '''피치아웃 한 것처럼''' 효과가 남으로써 오재일은 2루에서 잡히고 말았다. 결국 최재훈도 삼진당하고, 이닝은 득점 없이 종료. 6회에는 [[조정원]]의 타석에서 [[김강률]] 투수가 뜬공을 슬라이딩 호수비로 잡아내는 광경을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category=kbo&id=89031&gameId=20140711HHOB0&listType=game&date=20140711|보여주었다.]] 7회 초에는 김태균의 볼넷과 이학준의 안타로 만들어진 2사 1,2루 상황에서 정범모의 안타에서 김태균이 타이밍상으로는 무리한 홈 쇄도를 하다가, 홈에서 최재훈의 턱-목과 김태균의 무릎이 헬멧이 날아갈 정도로 강하게 충돌했다. 최재훈은 다행히 걸어서 교체되어 나갔으나, 선수 보호차원에서 양의지로 교체되었다. 공을 놓쳤기 때문에 김태균의 득점은 인정되었다. 다만 논란이 있는게 송일수 감독의 항의 중 나온 말인 "김태균이 홈 베이스를 태그하지 못했고 / 떨어진 공을 다시 주워 찰나의 순간에 태그를 했다" 는 것. 어찌됐든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아 점수 8:6, 이후 대타 최진행이 안타를 치면서 또다시 점수를 추가해 점수 9:6까지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category=kbo&id=89047&gameId=20140711HHOB0&listType=game&date=20140711|벌어졌다.]] 이후 8, 9회 양팀 모두 점수 얻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 종료되었다. 최종 점수 9:6. 오늘따라 경기도 안 풀리고 판정과 플레이도 무언가 안 맞는 애매하게 기분 나쁜(...) 상황이 지속되어서 뭔가 찝찝했다는 관전평이 대부분. 여담이지만 이날 [[더스틴 니퍼트|니퍼트]]가 [[성동구]] [[마장동]]에 위치한 성동복지관 어린이 30명을 초청해 햄버거와 치킨 등 간식을 사 주고 좌석 입장권과 막대풍, 그리고 친필 사인볼과 유니폼을 선물하는 '사랑의 좌석 나눔' 행사를 가졌다. 이 행사는 니퍼트가 '''작년부터 매달''' 시행해 온 것으로 니퍼트의 훈훈한 인품을 알게 해 줄 수 있는 일화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